
프랑스빵 하면 떠오르는 바게트와 크로와상 그중 크로와상은 프랑스인들의 아침식사에 빠지지않는 국민빵이죠. 크루와상은 이스트를 넣어 발효시키기에 빵으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과자빵에 가깝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이 과자빵을 비엔누아즈리라고 부르며 달걀,버터,우유,설탕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빵과 과자의 중간적 위치에 있는 빵 모두를 총칭합니다. 크루아상,브리오슈,뺑오쇼콜라,팽오레,쇼송오폼므 등이 있죠. 크루아상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의미하며, 초승달을 닮은 모양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크루아상 탄생에 얽힌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1683년 오스만투르크 군대의 포위를 격파한 오스트리아 빈에서 어느 제빵사가 투르크군의 국기에 그려진 초승달을 본떠 만들었다는 설이다. 1938년 알프레드 고트샤크와 오귀스트 에스코피..
크로아상
2021. 12. 15. 19:02